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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 맛집] 레트로 감성 가득한 추억의 맛, 공감경양식 금곡본점 수제등심돈까스 후기

소소한 맛집 투어

by 소소한 일상을 사는 안경사 2026. 4. 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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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금곡동 호매실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돈까스 맛집, **'공감경양식 금곡본점'**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친구와 근처에서 볼 일을 보고 맛있는 식당을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제대로 된 풀코스 경양식 돈까스를 맛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 매장 정보 및 위치

  •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04, 204호 (호매실 금곡동)
  • 특징: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감성의 인테리어, 식전 빵부터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풀코스 경양식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빈티지한 감성이 매장 안까지 고스란히 이어집니다. 벽면에 걸린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강렬한 문구의 나무 팻말과 옛날 감성을 자극하는 코카콜라, 하이네켄 뚜껑 장식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코스로도, 가족 외식으로도 제격입니다.


📋 메뉴 및 주문

메뉴판을 보면 수제 등심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 등 클래식한 경양식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수제 등심 돈까스: 14,000원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메뉴 주문 시 마늘빵, 콘스프, 샐러드, 그리고 식후 디저트(커피 or 아이스크림)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요즘 같은 물가에 이런 알찬 구성이라니, 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참고로 1인 1메뉴 주문은 필수입니다!)


🍽️ 본격적인 식사 후기 (수제등심돈까스)

1. 식전 코스 (스프, 빵, 샐러드)

가장 먼저 경양식의 근본인 콘스프가 나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빈 속을 따뜻하게 달래줍니다. 함께 제공되는 마늘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스프에 살짝 찍어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상큼한 드레싱과 토마토, 오이가 올라간 양배추 샐러드 역시 식전 입맛을 돋우기에 완벽했습니다.

2. 메인 메뉴 (수제등심돈까스)

드디어 메인 요리인 수제등심돈까스가 등장했습니다! 큼직하고 두툼한 돈까스 위에 양송이버섯이 곁들여진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가 듬뿍 뿌려져 나옵니다.

  • 맛과 식감: 고기는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살아있고, 튀김옷은 소스를 머금어 쫀득하면서도 고소합니다. 소스 자체도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감칠맛이 나서 옛날 추억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 곁들임 찬: 밥, 마카로니 샐러드와 함께 한국인에게 빠질 수 없는 깍두기와 단무지가 기본 찬으로 제공되어 마지막 한 입까지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디저트 (아이스크림)

식사를 기분 좋게 마치면 커피와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달콤한 시럽과 스프링클이 올라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는데, 식후 입가심으로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었습니다.


💡 총평

수원 호매실이나 금곡동 근처에서 제대로 된 옛날 돈까스가 생각나신다면 공감경양식 금곡본점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스프부터 디저트까지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 훌륭한 코스였습니다.

레트로한 감성 속에서 맛있는 수제등심돈까스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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